40대 여성 패션, 흔히 하는 패션 실수 7가지
안녕하세요 패션에 모든 것들을 알려 드리는 시니블리 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40대 이후에 흔히 하는 패션에 대한 실수 7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내면의 아름다움과 가치관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아름다움은 포기할 수 없는 영역이지요
그럼 40대 이후에 흔히 하는 실수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완동물의 털, 보풀
우리가 검정 스웨터나 검정 계열의 옷을 입었을 때
애완동물의 털이 묻어나 있는 옷을 입은 사람을 보고 있으면 어떠한 생각이 드나요?
품격이 있는 모습보다는 다소 정리가 안되고 어수선한 느낌이 들지요
그렇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옷을 입으시기 전에
보풀제거는 미리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캐시미어 제품이나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었을 때 보풀 제거를 꼭 하고
단정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이소에서 2, 3천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겨진 셔츠
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분들이 통풍이 잘 되는 리넨 셔츠를 많이들 찾는데요
이럴 때 구겨진 리넨 셔츠를 입는다면 패션의 그레이드가 한 단계 낮아질 수 있어요
옷을 입을 때마다 세탁소에 보내는 게 아닌 5분 시간을 내어서 다려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림질을 하고 리넨 셔츠를 입는 것이랑 안 하고 입는 것이랑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옷을 입었을 때 우리의 모습을 완전히 올려주기 때문이지요
정리하자면 셔츠를 입을 때는 꼭 옷을 다려주세요!
짧은 청바지, 과한 찢청
이러한 청바지들은 우리의 품위를 내리는 패션 중 하나입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40대 이후에는 짧은 청바지 혹은
과한 찢청은 가급적이면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젊고 예뻐 보이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찢청을 도전하지만
우리는 이제 삶의 품격을 올릴 시기이기에 찢어진 청바지는 피하고
보다 단정하고 깔끔한 청바지를 입는다면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품격을 살릴 수 있습니다
사이즈에 맞는 신발
간혹 편의성을 위해서 본인의 발 사이즈보다 사이즈업을 해서 신발을 신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렇지만 시선의 끝이 머무는 공간인 신발에 헐거운 느낌이 든다면
정리되지 않는 느낌을 줄 수 있기에 발 사이즈에 맞는 정 사이즈 신발을 신어 주는 게 좋습니다
과한 주얼리
많은 장신구들을 끼고 있다면 보는 사람이 부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다면 밸런스를 맞춰 주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든다면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발찌 등 모든 것들을 과하게 걸치고 있다면
자칫 올드하고 부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에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포인트를 줘봅시다
주얼리를 아예 안 하는 것
적당한 주얼리는 우리의 모습을 업 시키는 게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의상에 맞춰서 가벼운 주얼리들을 착용해서 세련되고 아름다운 포인트를 준다면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겠죠?
손톱관리
아무리 예쁜 옷을 입고 관리를 잘 한다 한들 손톱이 전혀 관리가 안 돼있으면
고급스러운 느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네일을 추천하는 게 아닌,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손톱을 관리한다면
보다 깔끔하고 예쁜 모습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40대 이후에 피해야 할 패션 실수 10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이 목록들을 보면서 어떠한 생각이 드나요?
패션에 정답은 없지만 이러한 꿀팁들을 참고하셔서 아름답고 행복한
40대가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