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어서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점점 몸이 무거워지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하여 깊은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오늘은 50대 이후 근력운동에 대하여 가장 많은 질문 Q&A를 모아 봤습니다

근육은 언제, 얼마나 감소하게 되나요?

일반적으로 근육과 근력은 20대에 피크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부터 점점 근육이 줄어서 20대하고 60대 그 사이에 40% 정도가 감소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감소 속도가 점점 빨라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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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육의 양뿐만 아니라 근육의 힘도(근력) 젊을 때 비해서 20~40% 정도가 감소를 하기 됩니다

90살이 넘어가면 원래 갖고 있던 근육의 힘의 50% 정도 밖에 발휘를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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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나이가 들면서 근섬유의 숫자도 줄어들고

근육 크기도 줄어들고 근육이 두 가지로 대게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지근, 속근으로 나누면 속근보다도 지근은 오랫동안 유지가 되지만

속근 이런 종류의 근육은 더 빨리 감소를 하게 돼서 근육운동에 조화 능력이나

여러 가지 수행 능력이 점점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게 됩니다

근력이 약해지면 주로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근육이 하는 일은 균형도 잡고 또 넘어지지 않게 하는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 기능도 떨어지지만 또 낙상사고를 일으킬 염려가 커지고

근육은 이렇게 골격근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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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근육이 일종에 인슐린의 감수성에 대한 보전 기관이 되기 때문에

근육의 양이 줄게 되면 그만큼 인슐린의 감수성이 줄어들면서

대사증후군 그리고 지방량의 증가 이런 것들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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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사 기능도 떨어지고 여러 가지 협응, 조화 능력 이런 것들이 함께 떨어지면서

전체적으로는 삶의 질이 떨어지고 전반적으로는 생명의 길이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퇴행성으로 관절이 약해졌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 근력운동을 해도 되나요?

당연히 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관절에 염증이 있어서 현재 그 염증이 관절의 연골이나 뼈를 파괴하는 그런 과정이면

가급적 운동을 안 하고 쉬는 게 좋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 나고 특히 퇴행성 관절인 경우에는

통증만 있기 때문에 관절을 잡아주는 근육들이 더 보강이 되면서 힘을 발휘하면

그만큼 움직임에서 통증을 덜 느끼게 되고 일상생활에서 자기가 수행하는 기능 이런 게

훨씬 더 잘 적응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 무릎 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에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이 있습니다.

해당 근육에 따라서 특정하게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손쉽게 할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예를 들면 척추에 문제가 있을 때는 운동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아 특정 근육에 대한 운동을 보강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

근력운동을 할 때 특히 어떤 것을 주의해서 해야 할까요?

중장년은 운동을 너무 무리하지 않고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근력운동은 하루 이상 거르지 않고 운동하면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을 받기 때문에

충분한 회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건너 하루 운동을 진행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절대 많이 운동한다 해서 더 건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근력 강화를 위한 보충제가 중장년에게 도움이 되나요?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운동 후 우리의 몸에 충분한 단백질이 공급되어야 그만큼 성장하기 때문에

직접 단백질을 섭취하기 힘든 경우 보충제를 통하여 필요한 단백질을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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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이 도움 되셨나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인생 2 막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하는 시니 블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