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액티브 시니어 패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시니블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조금만 잘 입어도 10년은 젊어 보이는 게 아닌

그간 살아온 삶의 품격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클래식 패션의 종결이라고 볼 수 있는

블루 블레이저 편입니다

블루 블레이저와 그레이 드레스 팬츠의 조합은 세련되고 깔끔하게 보일 필요가 있을 때

가장 확실한 패션이기도 합니다

이 패션의 포인트는 화이트 가죽 로우 탑 스니커즈를 활용하여 스타일리시 한 느낌과

젊음의 생기를 부드럽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코디하는지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블루 블레이저

첫 번째로 살펴볼 것은 블루 블레이저입니다

블루 블레이저의 가장 큰 장점은 블루 컬러를 활용하여 첫인상을 보았을 때

'신뢰성'을 주는 느낌을 상대방에게 즉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답니다

소재는 얇은 소재를 사용한 블레이저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평소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입을 수 있는 블레이저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화이트 셔츠

블루 블레이저와 화이트 드레스 셔츠는 한층 더 블레이저를 부각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흰색 셔츠는 평소 입는 정 사이즈로 입으시는 걸 추천드리며 소매는 일반 길이보다

조금 길게 연출하여 블레이저 밖으로 셔츠가 살짝 보일듯하게 연출하는 게 좋습니다

회색 슬랙스

블루 블레이저도 중요하지만 회식 슬랙스 바지는 오늘 패션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패션에서 검은색 슬랙스가 들어갔을 때는 의상 컨셉 자체가 무거워지고

액티비티 한 느낌을 가리기 때문에 회색 슬랙스 바지를 추천드립니다

바지의 길이가 길어서 신발에 걸쳐진다면 다소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발목이 살짝 보이게 입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흰색 스니커즈

흰색드레스 셔츠와 회식 슬랙스 바지의 조합이 완성되었다면

화룡점정인 흰색 스니커즈로 마무리하여 의상의 마무리를 남겨줍니다

캐주얼하고 가벼우면서도 단정하게 줄 수 있는 신발이면 좋습니다

흰색 신발을 고를 때는 너무 화려하거나 다양한 패턴과 컬러가 들어간 신발은 피해 주는 게 좋습니다

캔버스 도트 백

여기서는 선택 옵션입니다

추가적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캔버스 도트 백을 활용하여 마무리 느낌을 주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블루 블레이저 코디에서 무조건 피해야 할 컬러는 검정이기에

검은색 서류 가방은 피하는 게 좋겠죠?

오늘 파헤쳐 본 블루 블레이저 패션 코디 어떠셨나요?

정리하자면 블루 블레이저 코디를 소화한다면 세련되고 고급 진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쾌한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으니 다가오는 올봄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시니어 패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시니블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