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 '하얀 머리' 이제는 시니어의 멋이다
점점 머리 위에 순백의 하얀 눈이 덮이듯 새치가 하나 둘 올라올 때마다
'나도 점점 시간이 흘러 늙어가는구나'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흰머리를 어떻게 관리하지라는 고민이 슬금슬금 올라오는 요즘입니다
그렇지만 하얀 머리를 완벽하게 극복한 백발의 시니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닉 우스터(Nick Wooster) 1960
닉 우스터의 모습을 바라보면 많은 남성들이 저렇게 관리해야지라는 로망이 생길 정도로
스타일링의 천재적인 모습입니다
중년이 풍기는 멋은 젊은 청년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무게감과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하얀 백발에서 뿜어 나오는 멋을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안 말콤(lan Malcolm) 1955
이안 말콤의 모습을 바라보면 하얀 머리는 그저 패션의 아이템으로 느껴질 만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입니다
하얀 백발에 가지런히 정리된 모습을 바라보며 중년 신사의 분위기가 느껴지죠?
타카히로 키노시타 1960
서양인들의 멋으로만 느껴지는 하얀 백발만 보았을 때
나도 저렇게 도전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우리와 같은 동안인들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다시 다른 느낌이 느껴지는데요?
키가 크지 않지만 저렇게 정리된 패션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세월이 지나가면서 점점 멋스러워지죠
패티킴(김해자) 1938
패티 킴의 패션을 바라보면 흰머리를 숨기지 않고
오히려 중년의 멋이 사진을 뚫고 나오듯 매력적이고 독창적이지 않나요?
후지와라 신야 1960
물론 하얀 머리를 하였을 때 꾸준한 스타일링과 자기관리는 필수라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백발의 중장년의 모습의 공통점은 바로 꾸준하게 자기 자신을 관리하고
자신의 패션 센스를 살린 거라 볼 수 있어요
'백발', '하얀 머리'를 잘 살린 대표적인 사례를 보았는데요
중 장년이라고 해서 절대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자기관리'라고 볼 수 있어요
오늘 이들의 사례를 바라보며 우리가 젊었을 때 첫 데이트를 나가기 전 하염없이 거울 앞에 서성이며
본인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처럼 오늘 하루 멋지고 아름답게 스스로를 가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젊음과 열정을 안고 사는 당신에게 더 나은 Life Fit을 제공하는 시니블리(senively) 였습니다
감사합니다